중국은 상장회사의 인수합병 실무에서는 주식매수청구권 보다는 현금선택권제도 에 의해 소수주주에 대한 주식회수 및 현금지급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금선택권은 2004년 제일백화점(第一百貨)이 상해화련상점(上海华联商厦)를 흡수합병한 사안에 서 수립된 제도이다. 이후 현금선택권제도가 법제도의 영역에서 창설되었다. 근본적 으로 현금선택권은 주식매수청구권과 같이 법에 의해 당연히 부여되는 권리는 아니 며, 합병, 인수, 분할 등 중대사항이 발생한 상장회사에서 현금선택권을 부여하고 그 신청을 하는 주주에게만 현권선택권의 행사가 인정된다.

다만 실무상 중국 증권감독 관리위원회는 상장회사들로 하여금 소수주주를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였 고17) 상장회사들은 이에 응하여 거의 예외 없이 합병반대주주들에게 현금선택권을 부여해 오고 있다.18) 현금선택권은 상장회사의 흡수합병시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으 며 합병의 효율성을 강화시켜 그 저항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19)20) 2005년 중국 회사법이 개정되기 전 존재하지 않았던 주식매수청구권 대신 상장회사의 반대 주주에 대하여 그 보상을 위하여 생겨났으며 회사법 개정 후에도 법규범의 미비로 인하여 상장회사의 합병시 계속 사용되어 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 현금선택권이 미 국 계약법사상에 근거한 소수주주에 대한 보상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현금선택권의 실질적 업무와 관련해서는 심천증권거래소의 「深圳证券交易所 上市公司现金选择权业务指引(심천증권거래소 상장회사 현금선택권 업무지침, 이하 심천 지침)」 및 상해증권거래소 「上市公司现金选择权业务指引(상장회사현금선택권 업무지침, 이하 상해지침), 2012년 8월 개정」 이 존재한다.22)23) 따라서 중국 내 주식 회사 중 심천증권거래소와 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만이 현금선택권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규정의 차이점은 상해지침의 경우 현금선택권의 발생사유 를 회사의 합병, 인수, 분할 등 중대사항 발생시로 하고 있으나 심천지침의 경우에는 이에 더하여 자산조정 또한 현금선택권의 발생사유로 하고 있다. 또한 거래소의 주식 의 종류에 따른 차이이기는 하나 상해지침에 따르면 A주와 B주의 상장회사에만 현금 선택권이 부여되나 심천지침에 따르면 이에 더해 중소판주와 창업판주의 상장회사에 게도 현금선택권이 부여된다.

다른 구체적 차이점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살펴본다 양 지침에서는 현금선택권이란 상장회사가 합병, 인수(收购), 분할(分立) 등 중대 사항의 경우, 당해 상장회사의 주주는 확정된 가격으로 규정된 기간 내에 소유하고 있는 상장회사의 주식을 현금선택권을 제공하는 관련 당사자(혹은 이미 지정된 제3 자, 이하 현금선택권 제공자)에게 매각할 수 있는 권리로 정의하고 있다(심천지침 제3 조, 상해지침 제4조). 현금선택권의 주체는 현금선택권의 제공자에 대하여 현금선택 권을 신청하는 주주가 된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금선택권의 부여주체는 해당 상장회사가 되며, 주식을 매수하고 현금을 지급하는 주체는 주로 제3자(일반적 으로 증권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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